블록체인 특허 표준화를 통한 사업화 초석을 위하여,
(주)블록체인글로벌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 블록체인 공동연구에 관한 MOU체결
(주)블록체인글로벌(대표 김호영)은 KEA특허지원센터와 블록체인 지식재산(IP) 창출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MOU)를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은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Big Data, 인공지능(AI)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이다.
이번 MOU를 통해 블록체인분야의 선행기술조사, 핵심특허분석 등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중요성이 증가하거나 새롭게 출연하는 기술 분야에 대해 특허표준을 정립하고 관련된 IP 기술사업화 분야를 체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KEA 특허지원센터는 지식재산분야 특허분쟁 예방‧대응 전략지원, 전문 IP정보제공, 특허분쟁예보시스템을 통한 특허분쟁도진단 등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에게 다양한 IP솔루션을 함께 제공해줌으로써 기업이 보다 쉽게 시장에 진출하여 산업을 확장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블록체인글로벌 김호영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블록체인기술과 금융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ICT산업의 업무지식과 경험이 KEA특허지원센터가 보유한 특허전문성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블록체인 IP확보와 IP사업화인 디지털 부동산 유동화와 정밀의료, 그리고 공유 경제 관련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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